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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001」정부가 외환 시장에 개입하여 자국에 이익이 되도록 환율을 조작하는 국가. 미국 재무부에서 매년 두 차례 지정하여 공시하며, 해당국의 대미 무역 흑자와 경상 수지 흑자, 일정 기간 동안의 달러 순매수 여부로 판단한다.
- 한편 미 재무부는 17일 의회에 제출한 반기 보고서에서 “중국이 앞으로 6개월 안에 환율 제도를 정비하지 않을 경우 대미 무역에서 부당한 이득을 얻기 위해 환율을 조작한다는, 환율 조작국의 오명을 얻게 될 것.”이라고 강경한 어조로 경고했다.≪경향신문 2005년 5월≫
- 한중일 3개국 중 한 나라라도 미국의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되면 그 영향이 3개국에 크게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파이낸셜뉴스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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