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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 「001」경상남도, 전라남도, 전라북도에 걸쳐 있는 지리산을 중심으로 한 산악형 국립 공원. 천왕봉·반야봉·노고단 등의 높은 산봉우리가 이어져 있어 산세가 험준하고 웅장하며, 칠선 계곡·심원 계곡·문수 계곡 등의 크고 작은 골짜기가 많다. 화엄사·천은사·쌍계사 등의 명소가 수려한 자연 경관과 어우러져 있으며,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한다. 1967년에 우리나라의 첫 번째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총면적은 483.022㎢.
- 올해 초 지리산 국립 공원에서 태어난 반달가슴곰이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살고 있는 모습이 최근 국립 공원 관리 공단 멸종 위기종 복원 팀의 현장 조사로 확인됐다고 국립 공원 관리 공단이 15일 밝혔다.≪한겨레 2009년 7월≫
- 경남을 비롯해 전남과 전북에 걸쳐 뻗어 있는 지리산 국립 공원은 전국 22개 산악형 국립 공원 가운데 가장 면적이 넓으면서 7천8백여 종의 생물종을 보유한 자원의 보고다.≪경남신문 2017년 1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