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의존 명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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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듯’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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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잇거든 츠기 너겨 모지마라 디라도 제 모맷 고기 바혀 내는 시 너겨 며.≪석상 9:12≫
번역: 빌 사람이 있거든 불쌍히 여겨 마지못해 줄 지라도 제 몸의 고기를 베어 내는 듯이 여겨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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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도 몯 드른시 며 보고도 몯 본시 씨오.≪월석 10:20≫
번역: 듣고도 못 들은듯이 하며 보도고 못 본듯이 할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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싀부모ㅣ 받아시든 깃거 새로 주 것슬 받 시 고 만일 도로 주거시든 호 그리 라.≪소언 2:13≫
원문: 舅姑受之則喜, 如新受賜, 若反賜之則辭.
번역: 시부모가 받으시거든 기쁘게 새로 주는 것을 받는 듯 하고 만일 도로 주시거든 사양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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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님 馬公이 性이 剛直고 사 어엿비 너겨 주믈 즐겨 사 時急 저글 도오 몯 미처 시 더라.≪내훈 2하:34≫
원문: 父馬公, 性剛直, 愛人喜施, 賙音周人之急如將不及.
번역: 아버님 마공이 성이 강직하고 사람을 불쌍히 여겨 주는 것을 즐겨 사람의 시급한 때를 돕되 못미처 할 듯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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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호빈 저긔 어미 일코 슬어 주글 시 도어늘.≪삼강-중 효:9≫
원문: 黃香年九歲失母, 思慕憔悴, 殆不免喪.
번역: 황향이 아홉살인 때에 어미를 잃고 슬퍼 죽을 듯이 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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