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
「옛말」
- 「001」‘데려가다’의 옛말.
-
이제 내 아 려가려 시니 眷屬 외셔 셜 일도 이러쎠.≪석상 6:5≫
번역: 이제 또 내 아들을 데려가려 하시니 권속 되어서 서러운 일도 이러하구나.
-
靑衣 긔별을 아바님 깃그시니 宗親 려가시니.≪월곡 상:9≫
번역: 청의를 입은 사람이 기별을 사뢰거늘 아버님이 기뻐하시니 종친들을 데려가시니.
-
네 일 날 려가 은젼 메워 섭화 나 여지라 내 알와라 너 려가마.≪번박 상:19≫
원문: 你明日領我去做一條銀廂花帶 我知道 領你去.
번역: "네가 내일 나를 데려가 은으로 꽃무늬를 양각한 띠를 만들게 해 다오.", "내 알았도다. 너를 데려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