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과ː공비례]
- 품사
- 「명사」
- 「001」지나치게 공손하면 오히려 예의에 어긋난다는 뜻으로, 공손함도 도가 지나치면 오히려 상대방에게 무례를 저지르는 것임을 이르는 말. ≪논어≫의 <선진편(先進篇)>에 나오는 말이다.
- ‘과공비례’라는 말도 있듯이 며느리가 너무 대접을 잘하니 부모님의 마음이 오히려 불편해졌다는 것이다.≪글로벌이코노믹 2014년 11월≫
- 주인공 OOO 역할을 맡은 OOO은 인터뷰에서 “경험해 보지 못해 어려웠다.”라고 밝혔지만, 그 말이 과공비례로 느껴질 정도로 완벽한 연기로 관객을 휘어잡는다.≪오마이뉴스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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