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세ː월
- 품사
- 「명사」
- 「002」흘러가는 시간.
- 기나긴 세월.
- 세월이 흐르다.
- 세월 가는 줄 모르다.
- 오랜 세월이 지나다.
- 그는 단번에 천 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쫓기는 왕으로 그곳에 서 있었다.≪이청준, 춤추는 사제≫
- 20여 년의 세월을 건너뛰면서도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홍성암, 큰물로 가는 큰 고기≫
- 무엇보다도 세월을 가장 많이 탄 것이 바로 이 개울 바닥일 것이었다.≪이동하, 우울한 귀향≫
- 나무들이 망각의 잎을 떨며 지나간 세월을 향해 우뚝우뚝 일어서고 있었다.≪한수산, 유민≫
- 지나간 그 세월의 검은 물결이 다시 밀려 닥쳐오는 듯한 기분이었다.≪김인배, 방울뱀≫
- 흘러간 세월이 그녀를 부축해서 조금은 담담한 심정을 만들어 주었다.≪한수산, 부초≫
관련 어휘
- 옛말
- -
역사 정보
셰월(19세기)>세월(20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세월’의 옛말인 ‘셰월’은 19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이 단어는 근대 국어 후기에 ‘ㅅ’ 뒤에서 이중 모음 ‘ㅑ, ㅕ, ㅛ, ㅠ’ 등이 반모음 탈락으로 단모음화 하여 ‘ㅕ’가 ‘ㅓ’로 바뀌고 이중 모음의 단모음화 현상으로 ‘ㅔ’[əy]가 단모음 ‘ㅔ’[e]로 변하여 현재의 어형이 정착되었다. |
|---|---|
| 이형태/이표기 | 셰월 |
| 세기별 용례 |
|
수어 정보수어 사전 보기
관용구·속담(7)
- 관용구세월을 만나다
- 좋은 때를 만나 활개 치다.
- 요즘 영어 회화 학원이 세월을 만나서 아주 잘된다.
- 관용구세월이 좀먹다
- 세월이 가지 아니하다.
- 아무리 세월이 좀먹는다 하여도 그날은 반드시 오고야 말 것이다.
- 속담세월에 속아 산다
- 사람이란 현재 살아가는 것이 변변하지 못하여도 앞으로는 나아지겠거니 하는 막연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말.
- 속담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 무슨 일을 하든지 시간을 아껴서 부지런히 힘써야지 꾸물거리다가는 하여야 할 일을 못 하고 만다는 말.
- 속담세월이 가는지 오는지도 모른다
- 어떤 일에 정신이 팔려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도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세월이 약
- 아무리 가슴 아프고 속에 맺혔던 일도 시간이 흐르고 나면 자연히 잊게 된다는 말.
- 속담세월이 있을 것 같지 않다
- 언제 끝날지 짐작이 가지 아니할 정도로 일이 더디게 진행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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