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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드립따발음 듣기]
품사
「부사」
「001」세차게 마구.
들입다 뛰다.
골문을 향하여 공을 들입다 찼다.
이번 일은 들입다 고생만 했지 보람이 없다.
그는 목이 탔는지 물을 입에 들입다 부었다.
미처 이야기가 끝나기도 전에 그는 들입다 화부터 냈다.
방 첨지 마누라는 별안간 국실이 모친의 어깨를 탁 치며 들입다 깔깔대고 웃는다.≪이기영, 봄≫
가슴에서 무슨 불덩이 같은 뜨거운 게 불끈 치솟으면서 들입다 눈물이 쏟아지는데….≪박완서, 흑과부≫
맨 앞 줄 책상을 송군이 들입다 걷어차는 바람에 그 뒤에 있던 책걸상들이 차례로 바닥에 나동그라지면서 지르는 비명이 분명했다.≪윤흥길, 묵시의 바다≫
말이 좋아 공장장이지 그동안 사장과 함께 들입다 돈 고생만 했지 월급 한번 제대로 못 타 쓴 불평까지도 자발적인 헌신의 기쁨으로 바뀌었다.≪박완서, 오만과 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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