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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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5」‘때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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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獄애 가 도녀 보더니 싸라 딛 地獄 보니 南閻浮提옛 衆生이 왁 소배 이셔.≪월석-중 23:78≫
번역: 지옥에 가서 도닐어 보았는데 한 썰어서 찧는 지옥을 보니 남염부제의 중생이 절구 속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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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수픐 가온 서플 딛고 어드운 돌 미틧 우믌 므를 깃노라.≪두시-중 9:14≫
원문: 明燃林中薪, 暗汲石底井.
번역: 붉은 수풀 가운데 섶을 때고 어두운 곳 돌 밑에 있는 우물의 물을 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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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긄字 섭나모 디더 비취오니 무 오샌 프른 이시 냇더라.≪두시-초 24:32≫
원문: 夜字照爇薪, 垢衣生碧蘚.
번역: 밤에 글자를 섶나무 때서 비추니 때 묻은 옷에 푸른 이끼가 나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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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굽 나로 독 안해 블 디더 주근 사 아래 맛게 야.≪구간 1:73≫
원문: 七枚於瓮中, 當死人心下.
번역: 갈대 일곱 개로 독 안에 불 때어 죽은 사람의 심장 쪽 아래에 맞게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