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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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뒤집히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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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거믄 믜 큰 믌결 드위이주 볼 니언.≪금삼 5:34≫
원문: 祗見黑風翻大浪.
번역: 오직 검은 바람에 큰 물결 뒤집힘을 볼 뿐이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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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로 오매 이리 드위이저 덛덛디 아니 거시니 서르 보고 므를 빗기 흘리노라.≪두시-초 16:18≫
원문: 古來事反覆, 相見橫涕泗.
번역: 옛날부터 온 일이 뒤집혀 떳떳하지 않아서 서로 보고 눈물을 비스듬히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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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금 爲와 간곡 톳길 잡곡 모로매 이 버러 우희셔 드위이즈리라.≪두시-초 16:36≫
원문: 爲君除狡兎, 會是翻韝上.
번역: 임금 위하여서 교활한 토끼를 잡고 모름지기 이 버렁 위에서 뒤집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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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믄 나해 일 도라오라 梅花ㅣ 마 라 드위잇다.≪두시-초 8:7≫
원문: 少年早歸來, 梅花已飛翻.
번역: 젊은 날에 일찍 돌아오라. 매화가 벌써 날아 뒤집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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降集호맨 鳳이 드위잇 고 조차 더위자린 여러 나비 그처 업도다.≪두시-초 20:33≫
원문: 降集飜翔鳳, 追攀絶衆狙.
번역: 내려와 모인 나는 봉황이 뒤집힌 듯하고 좇아 끌어 잡는 여러 원숭이 끊어져 없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