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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형용사」
분류
「옛말」
「001」두렵다’의 옛말.
내 지븨 이셔 녜 環刀ㅣ며 막다히 두르고 이셔도 두립더니 이제 오 무 서리옛 나모 아래 이셔도 두리미 업소니.≪월석 7:5

번역: 내 집에서 항상 환도며 막대를 두르고 있어도 두렵더니 이제 혼자 무덤 사이 나무 아래 있어도 두려움이 없으니.

後生이 질이 사의게 넘은 이 足히 두립디 아니고.≪소언 5:115

원문: 後生才性過人者 不足畏

번역: 후생이 재질이 다른 사람을 뛰어넘는 이는 족히 두렵지 않고.

우리히 至極 고  두리 외야 나가디 몯며 앏 길히  멀 이제 도라가고져 노라.≪월석 14:76

번역: 우리들이 지극히 가쁘고 또 두려워 다시 나아가지 못하며 앞길이 오히려 멀므로 이제 돌아가고자 하노라.

간대옛 禍福 닐어든 곧 두리 들 내야 미 正티 몯야.≪석상 9:36

번역: 함부로 하는 화복을 이르거든 곧 두려운 뜻을 내어 마음이 바르지 못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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