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돌ː삐늘]
- 품사
- 「명사」
-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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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업』
- 「001」화강암 가운데 많이 들어 있는 규산염 광물의 하나. 단사 정계에 속하는 결정으로, 흔히 육각의 판(板) 모양을 띠며 얇은 조각으로 잘 갈라지는 성질이 있다. 백운모와 흑운모 따위가 있는데, 백운모는 유리의 대용·전기 절연체 따위로 널리 쓰나 흑운모는 그다지 잘 쓰지 않는다.
역사 정보
돐비늘(15세기)>돌비늘(17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돌비늘'의 옛말인 '돐비늘'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돐비늘'은 "돌"의 의미인 '돌ᄒ'과 관형격 조사 'ᄉ'이 결합한 '돐'과 '비늘'이 결합한 것이다. 17세기 이후 관형격 조사 'ᄉ'이 결합하지 않은 '돌비늘'로 나타나 현재에 이르렀다. 19세기의 '돌비눌'은 '돌비늘'의 제3음절 모음 'ᅳ'가 'ᅮ'로 나타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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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돐비늘, 돌비늘, 돌비눌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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