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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소ː겐말]
품사
「명사」
「001」마음속에 품고 있는 말.
속엣말을 하다.
오면가면 들르는 막걸릿집에서 사람들은 텁텁한 농주 한 사발에 꼬인 속내를 풀어 버리고 알큰하게 취기가 오르면 속엣말을 하거나 격렬한 논쟁을 벌인다.
그런데도 속엣말 한마디 않고 혼자 기뻐하는 게 슬며시 얄미웠다.≪오유권, 대지의 학대≫
그들은 한집에서 같은 솥 밥을 먹고 살면서도, 상전들 눈치 보랴, 어른들 조심하랴 얼굴 맞대고 속엣말 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송기숙, 자랏골의 비가≫
OOO와 O 단장은 술잔을 기울이며 허심탄회한 속엣말을 털어놨고, 결국 기분 좋게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 데 성공했다.≪동아일보 2008년 11월≫

관련 어휘

비슷한말
속-말, 심어(深語)
반대말
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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