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도ː서다]
- 활용
- 도서[도ː서

- 품사
- 「동사」
- 「005」부스럼, 마마 따위의 고름이 조금 나아서 꺼덕꺼덕해지다.
역사 정보
도셔다(18세기~19세기)>도서다(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도서다'의 옛말인 '도셔다'는 18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도셔다'는 '돌다'와 "서다, 생기다"의 의미인 '셔다'가 결합한 것인데, 'ᄉ' 앞에서 '돌-'의 종성 'ᄅ'이 탈락한 것이다. 근대 국어 시기에 'ᄉ' 아래의 'ᅥ'와 'ᅧ'의 발음이 구분되지 않게 되면서, 20세기 이후 '도서다'로 나타나 현재에 이르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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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도셔다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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