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도마

- 품사
- 「명사」
- 「001」칼로 음식의 재료를 썰거나 다질 때에 밑에 받치는 것. 두꺼운 나무토막이나 널조각, 플라스틱 따위로 만든다.
- 도마와 칼.
- 파를 도마에 놓고 썰었다.
- 도마 위에 오른 고기가 팔딱팔딱 뛰었다.
- 순은 안채 주인네에게서 도마를 얻어다 놓고 고기를 저미며 일변 풍로에다가는 떡국을 끓이고 야단이다.≪안회남, 탁류를 헤치고≫
- 아버지와 아들이 양념장을 두른 메밀묵을 도마 위에 놓고 내의 차림으로 마주 앉았다.≪김소진, 열린 사회와 그 적들, 솔, 1993년≫
- 두보가 팔소매를 걷어 부치고 도마 곁으로 왔다. 그는 능숙하게 칼질을 하였다.≪이덕자, 어둔 하늘 어둔 새, 고려원 1993년≫
- 요리대에는 흰 가운에 두건 같은 흰 모자를 쓴 젊은 남자가 도미 한 마리를 도마 위에 놓고 포를 뜨고 있었다.≪한승원, 포구, 도서 출판 장락, 1994년≫
- 물과 식품 찌꺼기가 남아 부패하기 쉬운 도마는 쓰고 나서 반드시 물로 씻어 내는 것은 물론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소독을 해 주는 것이 좋다.≪조선일보 1993년 4월≫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도마이(강원), 도막지(강원), 돔배(강원, 제주, 평남), 또매(강원, 경상, 전북), 토매(강원, 경남, 함북, 중국 길림성, 중국 흑룡강성), 토매기(강원, 경북, 평안, 함경, 황해, 중국 길림성, 중국 흑룡강성), 톰배(강원), 도막(경기), 도매(경남), 도매-때기(경남), 칼-또매기(경북, 평안), 도미(경상), 돔베(제주), 도마-판(도마板)(충남), 칼-도막(충남), 칼-토막(충남, 황해), 또마(충북), 토마(충북), 도마구(평남), 토마구(평남), 판-대기(板대기)(평남), 도매기(평북, 함남, 황해), 칼-판대기(평안), 도맹이(함남), 도배기(함남), 돔배기(함남), 또매기(황해), 토막(황해)
역사 정보
도마(15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도마’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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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도마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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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정보 | ‘도마’의 어원은 ‘도막[片]’으로 추정되고 있다. ‘도마’는 어떤 물건을 칼로 도막내는 데 쓰이거나, ‘도마’ 자체가 나무를 도막내어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은 것이라고 한다. |
다중 매체 정보(1)
관용구·속담(4)
- 관용구도마 위에 오르다
- 어떤 사물이 비판의 대상이 되다.
- 비판의 도마 위에 오르다.
- 그가 저지른 비리가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 관용구도마 위에 올려놓다
- 어떤 사물을 문제 삼아 비판하거나 논하다.
- 홍성숙과 임명희를 도마 위에 올려놓고 품평에 열을 올리는가 하면…. ≪박경리, 토지≫
- 속담도마에 오른 고기
- 이미 잡혀 옴짝달싹 못 하고 죽을 지경에 빠졌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그물에 든 고기요[새요] 쏘아 놓은 범이라’ ‘그물에 걸린 고기[새/토끼] 신세’ ‘농 속에 갇힌 새’
- 속담도마 위의 고기가 칼을 무서워하랴
- 죽음을 이미 각오한 사람이 무엇이 무섭겠냐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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