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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없다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상과넙따발음 듣기]
활용
상관없어[상과넙써발음 듣기], 상관없으니[상과넙쓰니발음 듣기], 상관없고[상과넙꼬발음 듣기], 상관없는[상과넘는발음 듣기], 상관없지[상과넙찌발음 듣기]
품사/문형
「형용사」 【(…과)】【…에/에게】
「001」((‘…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 여럿임을 뜻하는 말이 주어로 온다)) 서로 아무런 관련이 없다.
너와는 상관없는 일이니까 신경 쓸 필요가 없다.
그 두 가지 문제는 서로 상관없다.
계절에 상관없는 업종을 선택하다.
그는 자기에게 상관없는 일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역사 정보

샹관없다(19세기)>상관없다(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상관없다’의 옛말인 ‘샹관없다’는 19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이 단어는 한자어 ‘샹관’과 ‘없다’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단어이다. 근대 국어 후기에 ‘ㅅ’ 뒤에서 이중 모음 ‘ㅑ, ㅕ, ㅛ, ㅠ’ 등이 반모음 탈락으로 단모음화 하는 현상에 따라 ‘샹’가 ‘상’로 바뀌어 현재의 어형이 정착되었다.
이형태/이표기 샹관없다
세기별 용례
19세기 : (샹관없다)
여호와셔 내게 샹관되 거 내 일우어 주시리로다 ≪138:008절, 시편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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