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마ː

- 품사
- 「명사」
- 분야
-
『식물』
- 「002」맛과의 덩굴풀을 통틀어 이르는 말.
관련 어휘
- 옛말
- 맣
역사 정보
맣(15세기~17세기)>마(19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마’의 옛말인 ‘맣’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5세기와 16세기 문헌에는 단독으로 쓰인 ‘마’의 예만이 나타나나, 17세기 문헌에 목적격 조사 ‘-을’과 결합한 ‘마흘’의 예가 보이므로 이 단어는 본래 ‘맣/마’의 이형태 교체를 보이는 ‘ㅎ종성체언’이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문헌에 등장한 예가 극히 제한되어 있으므로 끝소리 ㅎ이 완전히 탈락하여 ‘마’ 형태로 단일화한 시기가 언제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
---|---|
이형태/이표기 | 맣, 마 |
세기별 용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