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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동사」
분류
「옛말」
「010」땋다’의 옛말.
실와 고티 다리며 뵈 며 多繪 다하 겨지븨 이 화 衣服 롤디니라.≪내훈 3:2~3

원문: 治絲繭 織紝組紃 學女事 以共衣服

번역: 실과 고치를 다스리며 베 짜며 다회를 땋아 여자의 일을 배워 의복을 만들 것이니라.

네 기매 굴에 고개 가가리 애 기맛가지 두으리 피 오 셕 바굴에 믿마기 다혼 셕 쥬리울 가미 마함 어치 핟어치 다 사다.≪번노 하:30

원문: 你這鞍子 轡頭 鞦 攀胸 䩞 鞍橋子 鴈翅板 鐙䩢皮 肚帶 接絡 籠頭 包糞 編繮 繮繩 兜頦 閘口 汗替 皮替 替子都買了

번역: 네 말안장, 굴레, 고들개, 가슴걸이, 말다래, 길맛가지, 안장 밑에 까는 판자, 등자 가죽끈, 복대, 말고삐, 똥받이, 땋은 고삐줄, 후릿고삐, 턱자가미, 재갈, 땀받이 언치, 가죽 언치, 핟어치를 모두 샀다.

뎐피 심애 셔피 변앳 어치오 셔 피로 다하 두  어울운 굴에예 솟 조차 잇고 고개 딜채 고개 릿 군뎌괴 다 셔피로 엿더라.≪번박 상:28

원문: 猠皮心兒 藍斜皮邊兒的皮汗替 大紅斜皮雙條轡頭 帶纓筒鞦皮穗兒 鞦根都是斜皮的

번역: 고들개, 삭모(槊毛), 고들개에 다는 고리를 다 담비가죽으로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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