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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동사」
분류
「옛말」
「001」다루다’의 옛말.
바릿 주머니와 바 과  지븻 그르시라 날마다 펴 달호 다가 내게 와 傳리 이시면 곧 傳야 주려  디라.≪남명 상:50

번역: 바리의 주머니와 바늘의 통은 쓰는 집의 그릇이다 날마다 펴서 다리는 것은 만약 내게 와서 전할 이가 있으면 곧 전하여 주고자 하는 뜻이다.

달홀 사미 마  피니 이 貞良 臣下 가 慰勞호리라.≪두시-초 8:54

원문: 長年已省柁 慰此貞良臣

번역: 배 다룰 사람이 벌써 노를 살피니 이 곧고 어진 신하를 위로하리라.

음식은 우리 뎜에 집 사미 요제 나가니 진실로 사미 달호리 업세라.≪번노 상:68

원문: 茶飯時 我店裏家小新近出去了 委實沒人整治

번역: 음식은 우리 여관에 집 사람이 요새 나가서 정말로 사람이 다룰(밥을 해 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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