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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침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불침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1」성냥개비 따위를 태워 만든 숯. 흔히 장난으로 이것을 자는 사람의 살에 놓고 불을 붙여 놀라서 깨게 한다.
불침을 놓다.
불침을 뜨다.
그는 불침에라도 쏘인 것처럼 소스라쳐 일어나 밖으로 뛰어나갔다.
대불이가 다시 묻자 눈을 감고 서리 맞은 능구렁이처럼 느른하게 모로 누워 있던 전 서방이 불침을 맞기라도 한 듯 퍼뜩 일어나 앉으며 송곳같이 날카로운 눈으로 무섭게 쏘아보는 것이었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운암댁은 불침에라도 쏘인 것처럼 소스라쳐 일어나 밖으로 뛰어나갔다.≪윤흥길, 완장≫
자는 호랑이 콧등에 불침을 놔도 유분수지 도대체 그런 지각없는 일이 어디 있단 말이오.≪송기숙, 녹두 장군≫
매복 나가 잠든 전우에게 불침 장난도 쳤지만, 얼핏얼핏 그의 얼굴을 스치던 분노를 나는 놓치지 않았다.≪안정효, 하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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