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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형용사」
분류
「옛말」
「001」나직하다’의 옛말.
塔廟 恭敬며 諸比丘의게 야 제 노  머리 여희오.≪법화 5:211

원문: 恭敬於塔廟, 謙下諸比丘, 遠離自高心.

번역: 탑묘를 공경하며 제비구에게 나직하여 스스로 높은 마음을 멀리 여의고.

녜 호 즐기며.≪영가 하:139

원문: 常樂謙下, 口無惡說, 身無惡行, 心不諂曲.

번역: 상례로 나직함을 즐기며.

宮읫 구루믄 殿에 으러 얫도다.≪두시-초 6:15

원문: 宮雲去殿低.

번역: 궁궐의 구름은 전각에서 거리를 두고 나직하여 있도다.

그 어버 거긔도 마 미며 내라  미 이셔 구펴 호려 디 아니야.≪번소 6:3

원문: 則於其親, 已有物我, 不肯屈下.

번역: 그 어버이 거기도 이미 남이며 나라 하는 마음이 있어서 (몸을) 굽혀 나직하려 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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