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
「옛말」
- 「001」‘다치다’의 옛말.
-
다가 디 아니딘댄 네 머리 다 제 當야 바 다텨 머리 아로미 잇고 바 반기 아로미 업스리어늘.≪능엄 1:68≫
원문: 若不徧者 當汝觸頭 亦觸其足 頭有所覺 足應無知
번역: 만약 가득하지 않을진대 네 머리 다칠 때 당하여 또 발을 다치거든 머리는 앎이 있고 발은 반드시 앎이 없을 것이거늘.
-
忽然히 녯 노 이바디 호니 블근 매 거믄고애 다티더니라.≪두시-초 10:4≫
원문: 忽思高宴會 朱袖拂雲和
번역: 문득 예전의 고귀한 잔치를 생각하니 붉은 소매가 거문고에 다친다.
-
祖祭 帳애 요 조 니 돌해 다텨 우르놋다.≪두시-초 23:13≫
원문: 祖帳維舟數 寒江觸石喧
번역: 할아버지의 제사하는 장막에 배 매는 것을 좇아 하니 찬 강이 돌에 다쳐우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