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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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4」‘이르다’의 옛말.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는 ‘닐-’로 나타난다.
- 이런 젼로 어린 百姓이 니르고져 배 이셔도.≪훈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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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間 다 룔 마리며 계 사롤 일 닐어도 다 正 法에 順며.≪석상 19:24≫
번역: 세상 다스릴 말이며 생계 살아갈 일들을 일러도 다 정한 법에 따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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甚히 기픈 녜 업던 法을 일워 맛 고 조차 니르논 마리 아로미 어려니라.≪월석 11:96≫
번역: 심히 깊은 옛날에 없던 법을 이루어 마땅한 것을 따라 이르는 말이 뜻을 알기 어려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