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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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부딪치다’의 옛말. 모음으로 시작되는 어미 앞에서는 ‘다딜-’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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몃 디위 綠水靑山ㅅ 祖師 다디고 도혀 아디 몯야니오.≪남명 하:45≫
원문: 幾迴淥水青山邊 撞著祖師 還不識
번역: 몇 번 녹수청산의 가에서 조사에게 부딪치고 도리어 알지 못하는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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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드르락 긋니 뮈며 괴외호미 다디 바 좃놋다.≪두시-초 7:24≫
원문: 泉聲聞復息 動靜隨所激
번역: 샘 소리를 듣다가 또 끓어지는데 움직이며 고요함이 부딪치는 바를 따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