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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노ː처녀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1」혼인할 시기를 넘긴 나이 많은 여자.
그녀가 비록 서른이 훨씬 넘은 노처녀이기는 해도 미모 덕분인지 혼담이 꾸준히 들어왔다.
나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당연히 화낼 일도 참아야 했고, 도도해야 할 때 겸손하려 애썼고 신경질을 보여 노처녀 히스테리라는 소리를 듣지 않으려고 애썼다.≪김동길 외, 결혼과 성, 삼성 출판사, 1992년
중학교 때 35살의 노처녀 선생이 담임이었는데 외모는 깔끔하지만 성격이 못되어 자기가 잘못 본 학생은 계속 비판시켜 몰아세웠다.≪김현희, 이제 여자가 되고 싶어요, 고려원, 1991년≫
그 여자는 서른을 넘기고 있는 노처녀 같은 신경질적인 모습이었다.≪정현웅, 사랑은 사슴처럼, 청한, 1992년≫
다시 직장을 알아봐야 하나 하는 생각은 치욕스러웠고, 끝내 글을 쓰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은 공포스러웠고, 아무것도 없는 서른 중반의 노처녀가 되어 있다는 깨달음은 절망적이었다.≪박완서 외, 수정의 메아리, 솔 출판사, 1994년≫
그녀는 이제 쉰하고도 둘이다. 그리고 그녀는 노처녀이다. 그 정도 연배면 독신이라고 불러도 될 것을 내가 굳이 노처녀라고 하는 것은 그녀가 아예 혼자 살 사람이 아니라 언젠가는 꼭 결혼하게 될 사람이기 때문이다.≪손석희, 풀종다리의 노래(손석희 아나운서의 삶의 이야기), 역사 비평사, 1993년≫

관용구·속담(2)

속담노처녀가 시집을 가려니 등창이 난다
오랫동안 벼르고 벼르던 일을 하려 할 때 장애물이 생겨서 하지 못하고 맒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여든 살 난 큰아기가 시집가랬더니 차일이 없다 한다
속담노처녀더러 시집가라 한다
물어보나 마나 좋아할 것을 공연히 묻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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