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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두다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활용

품사/문형

「001」들었던 것을 내려서 어떤 곳에 두다.

선반에 짐을 놓아두다.

그는 다시 원장 앞으로 다가와 땅바닥 위에 권총을 공손히 놓아두고 물러서면서, 이번에는 그 원장을 향해 말하기 시작했다.≪이청준, 당신들의 천국≫

역사 정보

노하두다(15세기~19세기)>놓아두다(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놓아두다'의 옛말인 '노하두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노하두다'는 '놓-'에 연결 어미 '-아'가 결합한 형태를 연철 표기 한 '노하'와 '두다'가 결합한 것이다. 20세기 이후 분철 표기 하게 됨에 따라 '놓아두다'로 나타나 현재에 이르렀다.
이형태/이표기	노하두다
세기별 용례	15세기 : (노하두다) 後에  白氎을 예 노하두고 보더시니 ≪1447 석상 3:15ㄱ≫ 16세기 : (노하두다) 나귀 노새 메우 큰 술위  술위 다 됴히 지븨 드려 노하두고 눈비예 젓게 말라 ≪1510년대 번노 하:36ㄴ≫ 17세기 : (노하두다) 내게 나믄 은이 이시니 힘힘이 노하두워 므슴료 ≪1670 노언 하:21ㄴ≫ 18세기 : (노하두다) 前대로 보  몬졋 大米나 粘米 밥 우희 노하두엇다가 ≪1792 무원 3:53ㄴ≫ 19세기 : (노하두다) 광주리 밋 그르 바쳐 노하두면 은 물이 흘너 지게 고 ≪1869 규합 22ㄱ≫

설명

현대 국어 '놓아두다'의 옛말인 '노하두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노하두다'는 '놓-'에 연결 어미 '-아'가 결합한 형태를 연철 표기 한 '노하'와 '두다'가 결합한 것이다. 20세기 이후 분철 표기 하게 됨에 따라 '놓아두다'로 나타나 현재에 이르렀다.

이형태/이표기

노하두다

세기별 용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