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발음
[봄빠람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1」봄철에 부는 바람.
따스하고 훈훈한 봄바람.
솔솔 부는 봄바람이 쌓인 눈을 녹인다.

역사 정보

(15세기)>봄바람(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봄바람’의 옛말인 ‘’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이 단어는 ‘봄’과 ‘바람’의 합성어인데 ‘봄’은 15세기부터 형태의 변화 없이 쓰였고, ‘바람’은 ‘’의 형태로 15세기에 쓰였다.
이형태/이표기 
세기별 용례
15세기 : ()
三四 句 곳가지 비록 뎌르며 기로미 이시나  和 긔운 本來 놉가이 업스니 ≪1482 남명 상:22ㄱ
16세기 : ()
 萬物 내오 ≪1569 칠대 6ㄴ

관용구·속담(5)

속담봄바람에 말 씹도 터진다
봄바람을 쐬면 살갗이 잘 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봄바람에 여우가 눈물 흘린다
봄바람이 매우 쌀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봄바람은 첩의 죽은 귀신
속담봄바람에 죽은 노인
봄바람을 맞고 얼어 죽은 늙은이라는 뜻으로, 몹시 추위를 타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봄바람은 첩의 죽은 귀신
봄바람이 매우 쌀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봄바람에 여우가 눈물 흘린다
속담봄바람은 품으로 기어든다
비록 봄이지만 바람 부는 날은 매우 쌀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