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눈똥자

- 품사
- 「명사」
- 「001」눈알의 한가운데에 있는, 빛이 들어가는 부분. 검게 보이며, 빛의 세기에 따라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홍채로 크기가 조절된다.
- 까만 눈동자.
- 눈동자가 맑다.
- 눈동자가 초점을 잃고 멍하게 풀어지다.
관련 어휘
역사 정보
눈엣동자(18세기)>눈동자(19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눈동자’의 옛말인 ‘눈엣동자’는 18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눈엣동자’는 ‘눈’과 관형격 조사의 역할을 하는 ‘-엣’의 결합인 ‘눈엣’과 ‘동자(瞳子)’의 한글 표기인 ‘동자’가 결합한 통사적 구성이 한 단어로 굳어진 것이다. 19세기에는 ‘눈’과 ‘동자’가 결합한 ‘눈동자’가 현재에 이르렀다. 16세기 후반 이후 제2음절 이하의 ‘ㆍ’가 ‘ㅏ’로 변화함에 따라 ‘ㆍ’와 ‘ㅏ’의 표기가 혼동되었는데, 19세기의 ‘눈동’는 이 영향으로 나타난 표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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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눈엣동자, 눈동자, 눈동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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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매체 정보(2)
관용구·속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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