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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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3」‘낱’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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還丹 나치 쇠예 디그면 金이 외며.≪금삼 4:56≫
원문: 還丹一粒 點鐵成金
번역: 환단 한 낱이 쇠에 찍으면 금이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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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眼 닷가 得야 能히 大千 보 젼로 閻浮 보 낫티 다 시니라.≪능엄 2:33≫
원문: 修得天眼 能見大千故 觀閻浮 如一顆耳
번역: 천안을 닦아 얻어서 능히 대천을 보는 까닭으로 염부를 보되 한 낱같이 한다 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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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 나 내의 앗기논 거시 아니라.≪두시-초 7:38≫
원문: 玉粒未吾慳
번역: 옥 같은 쌀 낱은 내가 아끼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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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 열 나 繼母ㅅ 거우룻지븨 어더.≪내훈 3:33≫
원문: 得珠十枚於繼母鏡奩中
번역: 구슬 열 낱을 계모의 거울집에서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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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개 일 낫 머리 갓 갈 일 일 솔옷 일 낫.≪번노 하:69≫
원문: 壓口荷包一百 箇剃頭刀子一百把 剪子一百把 錐兒一百箇
번역: 덮개 달린 자루 백 낱(개), 머리 깎는 칼 백 자루, 가위 백 자루, 송곳 백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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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긔 긴 댱복 세 나 야 자리 아래 몰로여 녀허 두고.≪언태 12≫
번역: 또 수탉에게 긴 장복 세 낱을 빼어 자리 아래 몰래 넣어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