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내당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내ː당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1」안주인이 거처하는 방.
내당 큰마님.
옛날에는 내당엔 청지기도 잘 출입 못 했사와요.≪한무숙, 생인손≫
허기를 견디기 어려워 사랑방에 누워 있었다. 내당에서 오랫동안 사람 소리도 없이 조용한 것을 이상하게 여기고 몸을 일으켜 가 보려 했지만 기운을 낼 수 없었다.≪진경환 외, 고전 문학 이야기 주머니, 도서 출판 녹두, 1993년≫
대문간까지 쫓아 나온 청지기가 설설 기는 시늉으로 앞장서서 곧장 내당의 대방으로 매월을 안내하는 품이 대접이 전 같지 않게 융숭한 것이었다.≪김주영, 객주, 창작과 비평사, 1992년≫

규범 정보

순화(문화재 용어 순화 고시 자료(문화재청 고시 제2000-59호, 2000년 12월 27일))
내당’을 ‘안채’로 순화하였다.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