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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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끄집어내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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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數 天子 天女ㅣ 부텻 光明 보 됴 내니.≪월곡 상:26≫
번역: 무수 천자 천녀가 부처의 광명을 보아 좋은 마음을 끄집어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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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雲이 世界예 펴면 됴 내니 쉽디 몯 法을 神通로 나토샤 곧곧마다 衆生 敎化시니라.≪월석 2:76≫
번역: 법운이 세계에 퍼지면 좋은 씨를 내니 쉽지 않은 법을 신통으로 나타내시어 곳곳에서 중생을 교화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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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間앳 衆生 어엿비 너겨 護持홀 내 因果ㅣ 몯다 차 이실.≪월석 2:63≫
번역: 또 세간에 사는 중생을 불쌍히 여겨 지켜줄 마음을 끌어내었으나 인과가 다 끝나 있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