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넉ː
- 품사
- 「관형사」
- 「001」((‘냥’, ‘되’, ‘섬’, ‘자’ 따위의 단위를 나타내는 말 앞에 쓰여)) 그 수량이 넷임을 나타내는 말.
- 금 넉 냥.
- 콩 넉 되.
- 보리 넉 섬.
- 삼베 넉 자.
- 넉 줄로 서서 차례로 받아 가세요.
- 사흘 동안에 씻긴 감흙은 최덕대가 예상했던 바와 같이 넉 냥쭝을 넘지 않게 금이 나왔다.≪이기영, 신개지≫
- 묵은 돈이라곤 단 백 원도 여축이 없는 살림에, 이천 원이라면 부자가 버는 것의 넉 달 치나 되는 것이었다.≪염상섭, 자취≫
- 종이 넉 장만 주세요.
- 그는 독한 술을 연거푸 넉 잔을 마셨다.
- 좁은 골목길에 자가용 넉 대가 연달아 들어왔다.
역사 정보
넉(15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넉'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
|---|---|
| 이형태/이표기 | 넉 |
| 세기별 용례 |
|
관용구·속담(2)
- 속담넉 달 가뭄에도 하루만 더 개었으면 한다
- 오래 가물어서 아무리 기다리던 비일지라도 무슨 일을 치르려면 그 비 오는 것을 싫어한다는 말.
- 속담넉 사 자 방 맞은 듯
- ‘四’ 자가 얻어맞아서 찌그러진 것 같다는 뜻으로, 아주 찌그러져서 어쩔 수 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방 맞은 넉 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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