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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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2」‘불거지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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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 바기예 히 내와다 머릿 조조리 샤 놉고 우히 平실씨라.≪월석 2:41≫
번역: 머리 정수리에 살이 튀어나와 머리 족두리 같으시어 높고 위가 평평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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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히 더운 고사릿 어미 븕고 믌 내왇 우미 파라도다.≪두시-초 6:51≫
원문: 石暄蕨芽紫, 渚秀蘆笋綠.
번역: 돌이 따듯한 데에 고사리의 싹이 붉고 물가에 불거진 갈대의 움이 파랗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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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눈이 브어 내와다 복숑와 거든 호안고 브티라.≪언두 하:53~54≫
번역: 또 가로되 눈이 부어 불거지어 복숭아 같거든 호안고를 붙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