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형용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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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가만하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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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부니 微妙 소리 나더라.≪석상 11:16≫
번역: 가만한 바람이 부니 미묘한 소리가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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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므를 교 니 잇 그르세 담 니 호미 기퍼 뮈디 아니면 몰애와 기 제 고 므리 現前니.≪능엄 4:89≫
원문: 如澄濁水, 貯於靜器, 靜深不動, 沙土自沈, 淸水現前.
번역: 흐린 물을 맑게 하되 가만히 있는 그릇에 담듯이 하니 가만함이 깊어 움직이지 않으면 모래와 흙이 저절로 담기고 맑은 물이 나타나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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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리 닐오 내 니 아니 녀러오라 善友ㅣ 닐오 며 아니호 뉘 알료.≪월석 22:57≫
번역: 그 딸이 이르되 내 가만히 아니 다녀왔다 선우가 이르되 가만하며 나가 어딜 다녔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