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발음
[나무껍찔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1」나무의 껍질.
막노동으로 나무껍질처럼 거칠어진 손.
나무껍질을 벗겨서 삶아 먹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이고 죽은 나무는 구들장 아래서 장작으로 타 버린다.≪유현종, 들불≫
소나무를 기어 올라가는 일은 어린 내게 그렇게 수월한 일은 아니었다. 무엇보다도 손발이 나무껍질 위에서 자꾸 미끄러지는 것이었다.≪장석주, 낯선 별에서의 청춘, 청하, 1991년≫
연못 건너편에 놓인 벤치에는 잔뜩 웅크린 채 헐어 빠진 코트에 여윈 몸을 감춘 노인이 나무껍질 같이 꺼칠한 얼굴로 찬 공기에 이미 식어 버린 햇살을 쪼이고 있었다.≪오정은, 펭귄의 날개, 문학 사상사, 2002년≫
태승이는 어머니 손을 잡았습니다. 까칠까칠 나무껍질처럼 딱딱한 손이 가볍게 떨렸습니다.≪윤기현, 서울로 간 허수아비, 도서 출판 인간, 1982년≫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