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북뿍]
- 품사
- 「부사」
- 「001」부드럽고 무른 물건의 거죽을 자꾸 세게 갈거나 긁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등을 북북 긁다.
- 푸수수하게 일어난 머리를 북북 긁으며, 한참이나 무엇을 생각한다.≪심훈, 상록수≫
- 파란 크레용으로 백지를 빈 자리 없이 북북 문질러 댔다.≪박기동, 아버지의 바다에 은빛 고기 떼≫
- 배 북북 긁으며 잠이나 한숨 푹 잤으면, 세상에 더 부러울 것이 없겠소.≪서정인, 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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