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꼳찝
- 활용
- 꽃집만[꼳찜만
- 품사
- 「명사」
- 「001」주로 생화나 조화 따위의 꽃을 파는 가게.
- 이럴 줄 알았다면 서두르지 말고 꽃집에 들러 꽃이라도 사오는 건데 하고 종대는 조금 후회를 했다.≪최인호, 지구인≫
- 장윤 씨는 꽃집 안을 두어 차례 둘러보더니 동백꽃 한 송이를 집어 들었다. 제법 예쁘게 망울을 터뜨리는 꽃이었다.≪채영주, 시간속의 도적, 열음사, 1993년≫
- 미숙은 동네 입구 병원 앞에 있는 꽃집 부근에 차를 멈추게 하고 먼저 차에서 내려 늙은 꽃집 주인한테 백합꽃이 있느냐고 다급하게 물었다.≪문순태, 가면의 춤, 서당, 1990년≫
- 그는 아파트 단지 안의 상가에 있는 꽃집에 들러 프리지아 한 다발을 샀다.≪김경욱, 베티를 만나러 가다, 문학 동네, 1999년≫
- 나는 꽃집에서 살 수 없는 그 꽃들을 이따금 몇 송이씩 가져다 꽃병에 꽂아두기도 했다.≪나희덕, 반통의 물, 창작과 비평사, 1999년≫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