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나무찐/나묻찐]
- 품사
- 「명사」
- 「001」소나무나 전나무 따위의 나무에서 분비하는 점도가 높은 액체. 또는 그것이 공기에 닿아 산화하여 굳어진 것.
- 가지가 잘린 소나무에는 나뭇진이 흐르다가 굳은 흔적이 있었다.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나무-즙(나무汁), 수액(樹液), 수지(樹脂), 천연-수지(天然樹脂)
- 지역어(방언)
- 낭긋-진(낭긋津)(강원), 낭깃-진(낭깃津)(강원)
역사 정보
나못진(15세기~18세기)>나뭇진(20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나뭇진’의 옛말인 ‘나못진’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나못진’은 “나무”를 뜻하는 명사 ‘나모’와 관형격 조사 ‘ㅅ’, “즙”을 뜻하는 명사 ‘진’이 결합한 것이다. 19세기에 ‘나모’의 제2음절 모음 ‘ㅗ’가 ‘ㅜ’라 바뀌어 ‘나무’로 변하였다. 이에 따라 ‘나못진’도 ‘나뭇진’으로 나타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
|---|---|
| 이형태/이표기 | 나못진, 나모ㅅ진, 나모진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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