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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길싸람]
품사
「명사」
「001」길에서 만나는 낯모르는 사람.

관련 어휘

지역어(방언)
질-사람(경북)

역사 정보

길사(17세기~18세기)>길사(18세기)>길사람(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길사람’의 옛말인 ‘길사’은 17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길사’은 명사 ‘길’과 관형격 조사 ‘’, 다시 명사 ‘사’이 결합한 것이다. 18세기에 관형격 조사가 결합하지 않고 명사 ‘길’과 ‘사’이 직접 결합하여 ‘길사’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16세기 후반에 제2음절 이하의 ‘ㆍ’는 일반적으로 ‘ㅡ’로 변하였는데 간혹 ‘ㅏ’로 변하기도 하였다. ‘사’도 이러한 변화를 겪어 ‘사람’이 되었는데, 19세기까지 문헌상으로 ‘길사람’이 확인되는 예는 없지만 ‘길사’에 결합한 ‘사’도 이러한 변화를 겪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길사람’으로 나타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이형태/이표기 길사, 길사
세기별 용례
17세기 : (길사)
아비 장 쳔쳡 랑야 몽경이 보기 길사티 호 몽경이 졍셩을 다야 봉양더라 ≪1617 동신속 효5:71ㄴ≫
18세기 : (길사, 길사)
뎨 술이 야 니러나 지 못고 이믜셔 그린 재 가니 길사이 보고 반시 뎌 우어시리라 ≪1765 박신 2:52ㄴ
슈당을 먹디 아니연디 니레만의 비로소 어믜 신톄 엇고 통곡여 긔졀니 길사이 다 눈믈을 흘리고 ≪1797 오륜 효:42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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