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발음
[까라지다발음 듣기]
활용
까라지어[까라지어발음 듣기/까라지여발음 듣기](까라져[까라저발음 듣기]), 까라지니[까라지니]
품사
「동사」
「001」기운이 빠져 축 늘어지다.
날이 흐려서인지 몸이 까라진다.
그만한 이야기를 나누는데도 대번에 기운이 까라져 할머니는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윤흥길, 장마≫

관련 어휘

옛말
라-디다

역사 정보

라디다(15세기~17세기)>까라지다(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까라지다’의 옛말인 ‘라디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라디-’는 동사어간 ‘-’과 연결 어미 ‘-아’, 보조 용언 ‘디-’가 결합한 것이다. 근대 국어 시기에 ‘라’는 ‘라’를 거쳐 ‘까라’가 되고 ‘디-’는 구개음화를 거쳐 ‘지-’로 변하면서 20세기에 ‘까라지-’로 나타나면서 현재에 이르렀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형태/이표기 라디다, 까러지다
세기별 용례
15세기 : (라디다)
니 오 뷘 입 십고 긔 니르리 며 륫 갓 븓안고 라디엣거늘1447 석상 3:26ㄱ
17세기 : (라디다)
의입문의 오 식 비르서셔 홀연히 긔운이 라디고 눈을 되혀고 입을 다믈고 ≪1608 언태 27ㄱ
19세기 : (까러지다)
까러지다 氣@倦臥 ≪1895 국한 1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