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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의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규의/규이]
품사
「명사」
분야
『복식』
「002」조선 시대의 장옷. 부녀자가 나들이할 때 얼굴을 가리기 위해 머리에서부터 뒤집어썼다. 두루마기와 비슷하며, 젊은 여성은 청·녹·황색을, 나이 든 여성은 흰색을 썼다. 본래는 남성들의 겉옷이었으나, 조선 후기에 양반집 부녀자들의 나들이옷으로 변하였다. 일부 지방에서는 새색시의 결혼식 예복으로 이용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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