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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할고^설화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분야
『문학』
「001」굶어 죽어 가는 부모를 살리기 위해 자기 살을 베어 먹인 효자의 이야기를 다룬 설화.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에 실려 있다. ≪삼국유사≫에 실린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신라 경덕왕 때, 지금의 공주에 해당하는 웅천주에 향득이란 사람이 살았는데, 그는 긴 흉년으로 굶어 죽어 가는 아버지에게 자기 다리 살을 베어서 먹였다. 이 사실을 안 경덕왕이 상으로 조(租) 500섬을 내려 향득의 효를 치하했다. ≪삼국사기≫에 실린 효자의 이름은 향득이 아닌 향덕으로, 향덕은 어머니의 옹질(癰疾)을 입으로 빨아 낫게 했다. 그래서 향덕이 살던 곳을 효가리(孝家里)라고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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