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밥끄륻
- 활용
- 밥그릇만[밥끄른만
- 품사
- 「명사」
- 「001」밥을 담는 그릇.
- 밥그릇을 닥닥 긁어 먹다.
- 아이는 화가 났는지 개 밥그릇을 뻥뻥 찼다.
- 내가 한사코 사양하는데도 엄마는 당신 밥그릇에서 몇 숟갈을 더 떠내어 내 빈 밥그릇에 넘겨 담아 주었다.≪김원일, 노을≫
- 환국이는 난생처음 밥그릇 뚜껑에다 부어 주는 술을 정신없이 들이마신다.≪박경리, 토지≫
-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올망졸망한 아이들이 저마다 밥그릇과 국그릇을 들고 늘어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송기숙, 녹두 장군≫
- 맛있게 밥을 비벼 놓고 막 첫술을 뜨려던 그녀는 숟갈을 밥그릇에 걸쳐 놓은 채 그의 방으로 갔다.≪이문열, 그해 겨울≫
- 잡곡밥이라고는 하지마는 콩을 다문다문 넣은 밥이 밥그릇에 수북했고 빨갛게 양념을 한 김장김치가 그렇게 입에 감칠 수가 없었다.≪송기숙, 녹두 장군≫
- 밥그릇에 주둥이를 처박고 누룽지를 먹던 복실이 우우 하고 짖다가 다시 주둥이를 밥그릇에 처박는다.≪박경리, 토지≫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밥-그럭(경남, 전남), 밥-그륵(경상, 전남), 게자(전남), 데리(전남), 데왈(전남), 데왓(전남), 델(전남), 밥-그덩(전남), 밥-식기(밥食器)(충남)
- 옛말
- 위
역사 정보
밥그릇(18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밥그릇’은 18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나 그대로 현재까지 이어진다. |
|---|---|
| 이형태/이표기 | |
| 세기별 용례 |
|
다중 매체 정보(1)
관용구·속담(4)
- 관용구밥그릇이나 축내다
- 하는 일 없이 그저 밥이나 먹으며 하루하루 지내다.
- 아직도 그 사람은 직업도 없이 밥그릇이나 축내고 있어?
- 속담밥그릇만 높으면 제일인 줄 안다
- 먹는 것밖에 모르는 미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밥그릇 앞에서 굶어 죽을 사람[놈]
- 밥그릇을 앞에 놓고도 움직이기 싫어서 굶어 죽을 사람이라는 뜻으로, 몹시 게으른 사람을 비꼬는 말.
- 속담밥그릇이 높으니까 생일만큼 여긴다
- 밥을 제대로 얻어먹지 못하다가 어쩌다 수북이 담은 밥그릇이 차려지니까 생일상이나 받은 것처럼 여긴다는 뜻으로, 조금 나은 대접을 받고 우쭐해 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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