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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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굴리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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轉法은 法을 그우릴씨니 부톄 說法샤 世間애 法이 펴디여 갈 그우리다 니.≪석상 6:18≫
번역: 전법은 법을 굴리는 것이니 부처가 설법하시어 세간에 불법이 펴져 가기 때문에 굴리다라고 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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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르디 아니 法輪을 그우리샤 無量百千諸佛을 供養.≪월석 11:20≫
번역: 무르지 않는 법륜을 굴리시어 무량백천의 제불을 공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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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긔 應對호미 두려운 것 그우리 니 疎通야 글월도 리놋다.≪두시-초 22:35≫
원문: 應對如轉丸 疎通略文字
번역: 임금께 응대하는 것이 두려운 것 굴리듯 하니 내왕하는 것이 드물어서 글월도 버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