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그ː네

- 품사
- 「명사」
- 분야
-
『민속』
- 「002」민속놀이의 하나. 또는 그 놀이기구. 큰 나무의 가지나, 두 기둥 사이로 가로지른 막대에 두 가닥의 줄을 매어 늘이고, 줄의 맨 아래에 밑싣개를 걸쳐 놓고 올라서서 몸을 움직여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면서 논다.
- 그네를 타다.
- 그네를 밀어 주다.
- 아이들이 그네를 뛰며 즐겁게 놀고 있다.
- 혜미는 그네에서 몸을 일으켰다. 그네가 혼자서 흔들거렸다.≪서영은, 야만인, 문학 사상사, 1986년≫
- 단옷날에는 그네를 뛴다. 그네는 흔히 동네 어귀에 서 있는 큰 느티나무나 버드나무의 굵은 가지에 매어 놓고 마을 사람들이 아무 때나 나와서 뛰며 놀게 한다.≪윤금초, 가장 작은 것으로부터의 사랑, 신원 문화사, 1992년≫
- 그네를 타고 있었는데, 그네를 차고 오를 때마다 낮은 산들 저편으로 해가 지는 게 보였다.≪나희덕, 반통의 물, 창작과 비평사, 1999년≫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구네(강원, 함남, 황해), 구눌(강원, 평안, 함남), 구늘(강원, 충북, 평안, 함남), 궁구(강원, 경북), 그누(강원), 그눌(강원, 평북), 그늘(강원, 충청, 평안, 함경), 근네(강원, 경기, 전북, 충청, 황해), 그너(경기), 그느(경기), 그니(경기, 경북, 전라, 충남, 중국 길림성), 근너(경기, 충청, 평안, 중국 길림성, 중국 요령성), 곤디(경남), 군데(경남), 굴레(경남, 함경), 근대(경남), 근데(경남, 전라), 꼬네(경남), 꼰디(경남), 끄네(경남, 전남), 살래(경남), 군들(경북), 거네(경상, 전북, 평북, 중국 요령성, 중국 흑룡강성), 군뒤(경상, 전라, 충북, 중국 흑룡강성), 군디(경상, 전라, 충북, 중국 길림성, 중국 흑룡강성), 술래(경상), 건두(전남), 구니(전남, 충북), 군두(전남, 충북), 근두(전남), 근지(전남), 긴데(전남), 둥개(전남, 제주), 헌디(전남), 훈디(전남), 훔지(전남), 훤디(전남), 건네(전라, 평안, 황해, 중국 요령성), 군지(전라), 궝의(전라), 둥구(전라), 후미(전라), 훈지(전라), 건디(전북, 충남), 권디(전북, 충남), 궝디(전북), 근뒤(전북, 충남), 근디(전북, 충남), 질매(전북), 훈주(전북), 개동개(제주), 굴메(제주), 굼베(제주), 궁글(제주), 동개(제주), 올래(제주), 줄레(제주), 거니(충남), 그나(충남), 그상(충남), 기네(충남), 구누(충북), 근노(충북), 건니(평남), 거늘(평안, 중국 요령성), 군네(함남), 그널(함남), 글기(함남), 쉬천(함남), 쉬첨(함남), 구리(함북), 굴(함북), 굴기(함북), 굴리(함북)
역사 정보
글위(15세기~17세기)>그릐(17세기)>그늬(18세기~19세기)>그네(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그네’의 옛말인 ‘글위’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6세기에 유성 후두 마찰음 ‘ㅇ’[ɦ]이 소멸하면서 제1음절의 말음 ‘ㄹ’이 연철 표기 되고 제2음절의 모음 ‘ㅟ’가 ‘ㅢ’로 변하여 17세기에 ‘그릐’로 나타나게 되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알 수 없으나 18세기에 제2음절의 첫소리 ‘ㄹ’이 ‘ㄴ’으로 바뀐 ‘그늬’가 되었다. 이후 제2음절의 모음 ‘ㅢ’가 ‘ㅔ’로 변하여 ‘그네’가 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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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글위, 그릐, 그리, 그늬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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