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그리고
- 품사
- 「부사」
- 「001」단어, 구, 절, 문장 따위를 병렬적으로 연결할 때 쓰는 접속 부사.
- 너 그리고 나.
-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
- 그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창문을 열었다.
- 밥을 먹었다. 그리고 양치질을 했다.
- 딸애는 노래를 잘 부른다. 그리고 그림도 잘 그린다.
- 바위 위로 올라가서 엉덩이가 바닥에 닿지 않게 쭈그리고 앉는다. 그리고 찬 바람에 까칠까칠해진 얼굴을 두 손으로 빡빡 문질러본다.≪박경리, 토지≫
- 석림은 밥을 먹기 전에 술을 네댓 잔 들이켰다. 그리고 참으로 어른처럼 담배만 피우고 있었다.≪이기영, 봄≫
- 그는 밭에 참외, 수박 그리고 딸기를 심었다.
- 그녀는 가방에서 약을 꺼냈다. 그리고 물을 따라 그 약을 꿀꺽 삼켰다.
- 아이가 잠에 들자 그는 침대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불을 끄고 아이 방을 나갔다.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그래구(강원, 경기), 그리구(강원, 경기, 평북), 그라고(경기, 경상, 전남), 그러고(경남), 그래고(경북), 가고(전남), 글고(전남), 길구(평남), 그르구(평북), 기리구(평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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