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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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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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갑거나 멀어나 믈읫 니르논 法이 意趣를 조차 다 實相애 그릇디 아니며.≪석상 19:17≫
번역: 가깝거나 멀거나 무릇 있는 향들을 다 맡아 가리어 그르치지 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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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간 그르츤 고디 六月ㅅ 더운 하해 눈과 서리왜 오미로다.≪금삼 4:21≫
원문: 其間些子爻訛處 六月炎天 下雪霜
번역: 그 사이의 잠깐 그르친 곳은 유월의 더운 하늘에 눈과 서리가 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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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士ㅣ 軍令 그르처 忽然히 겨지블 롓거늘.≪내훈 2:88≫
원문: 有一卒違令 忽與婦人俱
번역: 한 군사가 군령을 그르쳐 홀연히 여자를 데리고 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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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주워여 詔令을 그르츠면 罪責 니부미 진실로 맛혼 배니라.≪두시-초 25:38≫
원문: 逋緩違詔令 蒙責固所宜
번역: 늦추어 조령을 그르치면 죄책 입음이 진실로 마땅한 바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