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낙씨쭐
- 품사
- 「명사」
- 「001」낚싯대에 낚싯바늘을 매어 달기 위하여 쓰는 가늘고 질긴 끈. 삼실, 명주실, 나일론, 말총, 인조 힘줄 따위로 만든다.
- 저수지에 낚싯줄을 드리우다.
- 바위들이 나타나 가볍게 구르는 감촉이 낚싯줄을 통해 손마디로 전해지더니 덜컥 팔뚝만 한 쥐노래미가 갯지렁이를 물고 올라왔다.≪안정효, 하얀 전쟁≫
- 몇몇 어린이가 손에 긴 장대를 들고 있었다. 장대에는 낚싯줄과 낚싯바늘이 매달려 있었다. 낚싯바늘로 장난감 고기 입을 낚아채는 것이었는데, 상당히 힘들어 보였다.≪소숙희, 인간 주은래, 녹두 출판사, 1993년≫
- 삼촌은 신이 나서 금방 한 보따리 장을 봐 왔는데 그것들은 낚싯줄과 방울을 비롯해서 잉어가 좋아할 떡밥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는 보리니 콩이니 녹두니 깻묵, 비타민, 당원, 맛난이 등등이었다.≪구인환, 한국 현대 수필을 찾아서, 한샘 출판 주식회사, 1984년≫
- 낚시에 관심 있는 사람은 조국 혼자였다. 짧은 다리를 단단히 버티고 서더니 물속으로 부드럽게 낚싯대를 던졌다. 낚싯줄이 허공에 큰 호를 그리다가 조용히 수면으로 내려앉았다.≪은희경, 마이너리그, 창작과 비평사, 2001년≫
관련 어휘
역사 정보
낛줄(15세기~17세기)>낙시줄(18세기)/낙시ㅅ줄(18세기)>낚싯줄(20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낚싯줄'의 옛말인 '낛줄'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낛줄'은 "낚시"의 의미인 '낛'과 "줄"의 의미인 '줄'이 결합한 것이다. 18세기에 '낛'에서 변화한 '낙시'와 '줄'이 결합한 '낙시줄'이 나타나고, 같은 시기에 사이시옷이 결합한 '낙시ㅅ줄'이 나타난다. 20세기 이후 '낙시ㅅ줄'의 제1음절 종성 'ㄱ'이 'ㄲ'으로 나타나고, 사이시옷이 제2음절 종성으로 표기됨에 따라 '낚싯줄'로 나타나서 현재에 이르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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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태/이표기 | 낛줄, 낙줄, 낙시줄, 낙시ㅅ줄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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