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구비구비
- 품사
- 「부사」
- 「002」여러 굽이로 구부러지는 모양.
- 굽이굽이 흘러가는 강물.
- 굽이굽이 감도는 길.
- 우리들은 계곡을 따라 산을 굽이굽이 내려왔다.
- 나는 그들의 끝없는 행렬에 끼어 산등성이를 굽이굽이 걸어 피난을 갔다.≪안정효, 하얀 전쟁≫
- 벌겋게 드러난 황토의 낮은 야산만이 굽이굽이 연이어져 길 저쪽 너머까지 계속되어 있었다.≪황석영, 북망, 멀고도 고적한 곳≫
- 이궁과 정자 아래는 대를 모아 탕춘대(蕩春臺)라 하고, 대 아래 냇바닥에는 굽이굽이 떨어지는 물이 저절로 폭포가 되어 소리치고 소용돌이쳐서 천하의 장관을 이루었다.≪박종화, 금삼의 피≫
- 독한 술기운이 짜르르 하고 창자 속으로 굽이굽이 배어들어 가서 가뜩이나 복잡한 감정에 시달린 병식의 머리를 자극시켰다.≪심훈, 영원의 미소≫
- 입에서는 가만한 한숨이 새어 나온다. 약한 자의 슬픔이 굽이굽이 가슴속에 스미어 든다. 한숨 소리를 듣자 노국 공주도 왕의 눈치를 챘다.≪박종화, 다정불심≫
- 국민학교를 다니다 전쟁을 맞은 나는 그들의 끝없는 행렬에 끼어 산등성이를 굽이굽이 걸어 피난을 갔다.≪안정효, 하얀 전쟁≫
- 압록강 변에서 태어나 압록강 변에서 자란 나는, 어려서는 굽이굽이 흘러가는 압록강 물을 온종일 혼자 바라보며 까닭 없는 눈물을 흘린 적도 있었고….≪정비석, 비석과 금강산의 대화≫
- 그 길을 따라 굽이굽이 한참 들어갔다.
- 의과 대학에서 부속 병원까지는 굽이굽이 완만한 고갯길이었지만 바라보이기는 바로 발아래 낭떠러지 밑이었다.≪박완서, 오만과 몽상≫
- 강의 흐름을 따라 굽이굽이 절경을 이룬 협곡의 그 깎아지른 듯한 절벽 틈틈이 허공을 향해 가지를 펼친 노송과 갈참나무….≪전상국, 하늘 아래 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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