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구라파]
- 품사
- 「명사」
-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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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 「001」‘유럽’의 음역어.
- 몽고 사람, 송나라 사람, 만주 사람은 말할 것 없고 군데군데 구라파 사람과 고려 사람도 섞여 있었다.≪박종화, 다정불심≫
역사 정보
구라파(19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구라파’는 19세기 문헌에서부터 ‘구라파’로 나타나 현재까지 그대로 이어진다. ‘구라파’는 ‘유럽(Europe)’을 한자로 적은 ‘歐羅巴’에서 온 것이다. ‘歐羅巴’는 ‘유럽’을 가리키는 라틴 어 혹은 네덜란드 어의 ‘Europa’를 중국어로 표기한 것이다. 중국어로 ‘歐羅巴’는 ‘우루오바[ouluoba]’처럼 발음되는 것이다. 즉 ‘유로파’의 중국식 발음이 ‘우루오바’이고, 이를 표기한 중국 표기가 ‘歐羅巴’였던 것이고, 이를 한국 한자음으로 읽으면 ‘구라파’가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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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태/이표기 | 구라파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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