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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처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산ː골처]
품사
「명사」
「001」화장한 유골을 뿌리는 장소.
1967년 신라 오악 조사단은 당시 대왕암을 세계 유일의 수중릉이라 하여 신문에 대서특필하였으나, 실은 그 이전부터 대왕암은 문무 대왕의 시신을 화장한 후 납골을 뿌린 산골처로 이미 알려져 왔다.≪매일신문 2006년 10월≫
마당가 후박나무 아래 30센티미터도 안 되는 나지막한 높이로 쳐진 대나무 울, 그곳이 스님의 사대육신을 거둔 산골처였다.≪한국경제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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